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성 사건 (문단 편집) == 진행 과정 == 처음 어떤 한 여고생이 여호성(가명)[* 여자 [[이호성]]이라는 의미다. 범행의 무자비함이나 '''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범행을 저질렀다'''는 점이 디시의 아이콘 중 하나인 이호성이 연상된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.]이라고 불리게 될 여성에게 부모 욕을 했다. 이른바 [[패드립]]. 그러자 빡친 여호성은 그 여고생의 집을 수소문해서 직접 찾아가 [[현피]]를 하고 옷을 벗긴 후에 상당한 타격을 준 뒤 인증샷을 찍었으며 심지어 나가는 문 앞에서도 피해자 부모한테 욕을 했다고 한다. 이 소식이 최초로 [[일베저장소]]에 알려지고 곧바로 [[디시인사이드]] [[국내야구 갤러리]]로 이 사건이 전파되었다. 곧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이 사진을 올린 여자를 '여호성', 즉 여자 [[이호성]]이란 별칭으로 부르면서 [[신상]]을 캐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대부분 갤러리에서 [[성지순례]]화가 진행되었다. 여기에 [[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]]가 합세하면서[* 코갤에서는 자칭 코갤총통이자 [[NCSI]]의 대가라고 주장하는 네거티 자폐에 의해 시작되었다.] 본격적인 신상털기가 시작되었다. 이후 '미니홈피' 와 '강간돌' 로 이슈화된 [[남녀공학(아이돌)|남녀공학]]의 아이돌 일원인 [[차주혁|열혈강호]]가 여호성과 한때 성적으로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여호성이 2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윤락계에 종사를 한다는[* 화류계 부장의 자리에 등극해 있다고 한다. 그런데 아무리 화류계라도 부장 자리에 오르기 쉽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떤 의미로는 정말 대단한 거다.] 사실이 미니홈피를 통해 밝혀져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. 그러자 여호성이 미니홈피의 프로필란을 통해 해명글을 올렸는데 그 해명글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공격을 받게 되었고 일부 갤러들이 주축이 되어 온갖 언론사와 심지어 청와대에까지 원본 사진과 함께 메일을 보냄으로서 [[http://www.ilbe.com/index.php?mid=ilbe&search_target=title&search_keyword=%EC%97%AC%ED%98%B8%EC%84%B1& document_srl=6705193|#]][[http://blog.naver.com/wooami97?Redirect=Log&logNo=10113186831|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]]. 결국 언론에 [[http://news.kukinews.com/article/view.asp?page=1&gCode=soc&arcid=0005147261&code=41121111&cp=nv1|기사]]가 났으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한다. 웬만한 포털사이트에 '10대 폭주족' 이라는 이름으로 인기 검색어 순위를 하룻동안 달구었다. 그동안의 해명글은 기자들에게 집안 자랑을 하면서까지 기자들 가만 안 두겠다는 [[허세]] 패기가 넘치는 글뿐이었으나 정작 기자들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15&aid=0002502066|무심한 듯 시크하게 이슈에 대한 기사를 올릴 뿐이었다]]. 이 사건의 특이점이라면 [[보수주의|보수]] 성향이 짙은 디시의 주요 갤과 [[일베저장소]]가 중심이 되어 신상털기에 나섰는데 여기에 [[진보]] 성향이 짙은 [[루리웹]], [[다음 아고라]], [[네이트]] 심지어 [[트위터]]에서까지 언급과 호응이 이루어졌고 여호성 닷컴이라는 곳까지 생기면서 여호성에게 일제히 비난을 가했다는 점이다.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'''[[좌우합작]], [[위 아 더 월드]]'''라고도 할 정도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. 서로 싸우던 갤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쳤다는 뜻이다. 사실 사건 자체가 좌우 운운하기 전에 '''인간성 관련 문제'''니 서로 싸울 일도 없을 것이다. 둘의 이념 이전에 저건 일단 까고 봐야 할 사항이었으니. 한편 여호성이 올린 해명글에 따르면 폭행의 피해자가 여호성의 부모를 욕한 것은 피해자와 여호성이 14살이었을 때고 당시 여호성은 피해자에게 폭행을 당한 일도 있다고 한다. 그 일을 묻어 두고 있다가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지난 후, 즉 사건이 이슈화되기 전인 2008년 다시 피해자가 여호성에게 욕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당할 수 없다며 현피를 뜬 결과가 해당 사진이라고 한다. 당시 여호성은 이미 폭행 사건에 대해 사법 절차를 거쳤다고 한다. 또 피해자 자신은 화해한 후 지금 친구 사이에 심지어 같이 살고 있으며 오토바이 카페에 올라온 글도 자기가 올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디를 해킹해서 자신의 말투를 흉내내어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